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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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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80일
작성자 박수현 작성일 2008-03-20
조회수 5875 추천수 0
2007년12월31일저녁 집사람에게 금연하겟다고 큰소리치고 다음날인 1월1일부터금연을 하기시작했습니다.집사람한테 쪽팔리기 싫어서 참아온 담배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네요.. 지금은 지금까지 참아온 시간이 아까워서 또 금연중이구요.. 금연이라고 말할수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담배를 참고있으면서 달라진점은 뭐 아직까지는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집사람은 냄새가 안난다고 좋아는하더만요... 아직까지도 옆에서담배를피면 그냄새가 구수하고 식사를하면 입이 심심하며.. 술을마시면 생각이나고, 힘들고 괴로울땐 입맛을다시게합니다... 이놈의 담배라는게 말이죠.. 언제쯤이나 선배님들이 말씀하시던 담배냄새가 역해지는 시간이 올까요.. 그날까지는 한번 가보렵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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