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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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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년이 11일 남았습니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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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년이 11일 남았습니다.
작성자 오일영 작성일 2008-03-20
조회수 6086 추천수 0
2007년 3월 어머님의 유지(2007.5월 작고)를 받들어 금연을 결심 하였는데 마침 회사에서도 금연 캠페인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물론 동참 했습니다. 금연 시작후 심한 감기로 2주정도를 고생했는데 참으로 그 감기가 제게는 금연의 가속패달을 밟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혹들이 스쳐갔지만... 참았습니다. 술자리에서... 화났을 때.... 크게 일이 않되었을 때... 등등 그때마다 세상을 떠난 어머님을 생각하며 마음을 고쳐 잡았지요.. 이제는 누가 계단에서 흡연하는 냄새에 짜증나게 반응하는 것을 보면 1년새 많이 변했지요 - 중략 - 모든 분들에게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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