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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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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흡연욕구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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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흡연욕구는...
작성자	이상섭	작성일	2008-01-28
조회수	8470	추천수	0
오늘부터의 금연은 15살에 담배에 손을 댄 이후, 가장 긴 시간의 금연이네요...3년전 금연시도시 2주(14일)이였는데... 그래서 오늘부터는 하루만 버티면서, 금연의 기록을 넘기는데 있습니다. 기록의 끝은 흡연한 17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정도 되면은...담배 생각을 할수 없을거 같기에.... 금연을 처음 시작했던때는 아침 흡연욕구가 가장 심했습니다. 그래서 패취를 아침에 새로 교환하는것에서 저녁때 교환으로 시점을 바꾸니 아침 흡연욕구가 줄더니만, 3일전부터는 아침에 담배생각이 아에 나지 않네요... 다만, 라면이나, 매운거, 기름진거를 먹은후에(술은 아에 못마십니다)나, 말을 많이 한후에, 스트레스를 받은후에, 거친 운동이나, 일을 했을때, 직업이 그렇다 보니 작업이나, 교육훈련간 10분간 휴식시에 심하네요...(교육훈련시에는 교관임무수행을 하다보니 말도 많이 하게 되어서 더욱 그러네요...) 하지만, 점차 낳아지고 있는것이 느껴지네요..... 금연껌은 금연 3일차 까지만 사용하고, 요즘엔 일반 껌을 사용하는데, 일반껌도 점차 양이 줄고 있구요, 패치도 니코레트 15밀리 짜리인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전에 니코레트 사용시에는 실패를...ㅜㅜ) 전에는 보건소를 한번밖에 못갔는데, 이번엔 2번째 보건소를 갈수 있겠네요....처음 보건소 갔을때 혹한기때문에 2주치를 처방받아서 이번주 수요일이 2번째 방문입니다. 아마도, 집사람과 아들, 보건소, 그리고 금연길라잡이에 도움을 주시는 회원분들때문에 더 쉽게 금연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보네요....즐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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