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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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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친과 패치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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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친과 패치
작성자 비산 작성일 2008-01-28
조회수 9308 추천수 0
수십번일까 수백번일까 기억조차 까마득한, 28년 동안 흡연을 하면서 간간히 금연을 했으며 ,최근 4년때 부터는 금연과 흡연사이를 방황했습니다. 패치를 붙였다가 서서히 줄이는 요지는 간단합니다. 사람몸은 서서히 적응해 갈때 부작용이 없다는점을 담배 끊을때도 적용하는 것입니다. 마약환자 치료할때 소량의 마약을 쓰듯이, 깊은 바다속에 들어갈때 차근차근 몸에 적응시켜 잠수병을 예방하듯이, 높은산에 올라갈때 고산병을 예방하기 위해 삼일씩 텐트에 머물며 적응하듯이 그렇게 니코친에 찌든 몸을 서서히 몸 밖으로 몰아내는 원리를 ,패치로 적용하는것입니다. 금연 결심 하기가 어렵지 일단 금연에 들어가면 앞으로 창창히 남는것이 시간입니다. 급격하게 니코친을 체내에서 배출하고픈 욕구를 이해하지만 그러면 금단증세는 심할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것이니까요. 그러기에 패치를 붙이되, 서서히 줄여가면서 붙이는 것입니다. 처음 한장으로도 금단증세가 심하다면, 두 장을 붙이더라도 일단 증세를 가라앉히고, 패치를 균등하게 잘라서 매일 조금씩 패치를 줄인다면 (16조각을 추천) 16일 후엔 패치를 떼도 금단증세는 견딜만 할것입니다. 사실은 육체적 금단증세보다 어려운것이 심리적 금단증세입니다. 평금의 가장 큰 적은 급격한 스트레스인 심리적 금단증세이며,그것 을 극복하기엔 많은 노력과 각오가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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