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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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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금연이 깨졌을때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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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금연이 깨졌을때
작성자 조성천 작성일 2008-01-19
조회수 9069 추천수 0
2006년 11월 중순경 그때는 회사 화물차를 운전하고 있었다. 2.5톤 마이티 탑차 였으며 주로 서울 경기에 있는 회사의 짐을 공항이나 항구로 나르는 일이었다. 일주일에 한두번은 광주나 대구 드물게는 부산도 가곤 했다. 그날도 대구에서 짐을 싣고 인천공항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회사에서는 "빨리빨리"를 외치는 주의라 아무리 의식하지 않으려 해도, 신경이 쓰이게 된다. 외곽순환도로 중동에서 앞에 가던 덤프트럭 바퀴에서 뿌연 먼지가 일어나기에 "타이어 펑크나나?" 이런 생각을 잠시 했는데, 그게 급 부레이크를 잡을때 일어나는 현상이었다. 시속70킬로는 된것 같은데 급격히 가까와지는 덤프트럭을 보며 부레이크를 잡았지만 유압시스템인 브레이크로는 에어브레이크로 갑자기 서버린 덤프트럭을 보면서 박을수 밖에 없었다. 눈을 뜨면서 박았는데, 앞 다시방이 무릅까지 밀려들어 왔다. 손으로 다리를 들어올려 빼면서 밖에 나와, 왜 갑자기 섰냐고 물었더니 봉고차가 갑자기 끼어들어서 그랬단다. 전화번호 주고 받고, 밖에서 굴러다니는 차의 잔해물과 유리를 갖길에 버리고 도착해 있던 렉카기사한테 담배를 한대 얻어 피웠다. 이후 뻐스회사로 옮겼으며 견.실습을 하고 운전에 익숙할때까지 흡연하게 된다( 그때까지도 흡연의 폐혜를 피상적으로 알고 있었고, 맘만 먹으면 언제라도 페치의 도움(이게 않좋다, 잘못하면 습관성이 된다)으로 끊을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 이후 (기억이 정확하다면) 3월달에 금연하게 된다. 4개월을 흡연했나? 아님 중간에 금연했나? 이렇게 오래 흡연한적이 있었나? 글쓰다 보니 드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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