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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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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왔습니다.
작성자 권미성 작성일 2008-01-15
조회수 9112 추천수 0
세상에 태어나서 이리도 길었던 일주일은 없었습니다. 나이 한두살 먹으며 한주가 쏜 살같이 지나가고 있었는데 왜이리도 시간이 안가는지요 답답한 맘 어디에서도 호소할길 없더이다 저녁에 술약속이 생겨 나갔더니 지옥이 따로 없더군요 술집안에 가득한 담배연기로 저를 말그대로 환장하게 만들더군요 간신히 간신히 참았더랬죠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담배꽁초 하나가 겉옷에 들어 있더이다 생각해보니 제가 피운건 아니고 그걸 주어서 주머니에 넣었더 같더이다 한심하고 웃기기도 하고 얼른 누가 볼까 버렸지만 내가 이렇게 우습게도 변하는 구나라는 생각도 들어 쓴웃음 지으며 오늘 마무리합니다. 잘해 갈껍니다.잘 할수 있을껍니다. 웃기고 우스워 지더라도 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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