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싫지만 담배회사는 좋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일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하면 담배회사가 늘 상위권에 있습니다.

그도 그러할 것이 담배회사가 대학생을 상대로 펼치는 소위 “사회공헌활동”의 범위와 규모는

우리가 상상하는 수준의 이상입니다.

그러나 사회공헌과 상생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활동들이 사실은 청소년과 20대 젊은 성인층을
미래의 흡연자로 만들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까요?
그들이 “상상”하는 대로, 우리의 미래를 맡겨도 될까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11월 호로 제작된 Tobacco Control Issue Report 에서는

담배회사의 진실과 그들이 사회공헌이라는 명목으로 이익창출을 위해 광고하는 활동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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