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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 최초 출산 전 흡연이 유방암 발생 위험 높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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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길잡이 | 작성일 | 2015-04-06 |
국립암센터에서 발행하는 4월호 암연구동향에 기재되었습니다. [초록] 지금까지 흡연과 유방암의 관련성은 일관되지 않았으나, 최근 발표한 연구에 의하면 장기간 흡연한 여성 또는 첫 아이 임신 이전에 장기간 흡연한 여성에서 유방암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 이에 본 연구는 Canadian National Breast Screening Study (NBSS) 자료를 이용하여 흡연과 유방암 위험의 관련성 연구를 수행하였다 . NBSS 는 40~59 세의 여성 89,935 명으로 구성된 코호트이며 , 22.1 년 동안 관찰되었고 , 6,549 명의 유방암 환자가 확인되었다 . 흡연과 유방암 위험간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해 콕스 비례 위험 모형을 이용하여 비례위험도 (HR) 와 95% 신뢰구간 (CI) 을 산출하였다 . 연구진은 흡연의 기간 (40 년 vs . 0: HR = 1.57; 95%CI = 1.29- 1.92), 강도 ( 매일 40 개피의 담배 vs . 0: HR = 1.21; 95% CI = 1.04 - 1.40), 누적 노출 (40 개의 팩 - 년 vs . 0: HR = 1.19; 95% CI = 1.06- 1.13), 잠복기 ( 시작 후 40 년 vs . 0: HR = 1.19; 95%CI = 1.10 = 1.53) 과 유방암 관련성을 확인했다 . 첫 아이 임신 이후의 흡연 기간에 비해 임신 전 흡연한 기간 ( 년 ) 이 유방암 위험을 더 높였다 ( 출산한 여성 중에 , 임신 전 5 년 vs . 0: HR = 1.18; 95%CI = 1.10 - 1.26). 이번 연구 결과는 유방암 발생에 미치는 흡연의 위험성과 노출 시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글의 원문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출처 : 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ijc.29266/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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