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술담배로 인한 언청이 출산위험(국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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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11-05 | ||
제목: 술담배로 인한 언청이 출산위험 내용: 흡연과 음주로 인한 언청이 출산증가에 대한 KBS 뉴스 보도 [보도멘트] 술마시는 엄마, 담배피우는 아빠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입술이나 입천장이 갈라진채 태어나는 병을 언청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태어난 어린이들을 조사했더니 임신 중에 엄마가 술을 마셨거나 아빠가 집안에서 담배를 피운 경우가 많았다는 겁니다. 천희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윗입술이 심하게 얼그러진 언청이 어린이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신생아 500명에 1명꼴로 언청이가 태어납니다. 얼굴에 나타나는 선천성 질환가운데 가장 흔한 질병입니다. "외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 외에도 발음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요. 음식물을 섭취한다든지 안명성장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꼭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 질병입니다."(노태석 연대 의대 성형외과 교수) 이런 언청이 출산에는 산모의 음주와 간접흡연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최근 연구결과 밝혀졌습니다. "간접흡연이나 산모의 음주가 입술이 갈라지거나 입천장을 갈라지게 할 수 있는, 그런 아이들을 태어나게 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거죠." (김석화 서울대 의대 소아성형외과 교수) 서울대병원 조사결과 임신기간 동아 언청이 아버지가 집안에서 담배를 피운 사례가 정상적인 자녀를 둔 아버지보다 2.6배나 많았습니다. 또 언청이 자녀를 둔 엄마가 임신중에 술을 마신 경우도 정상적인 자녀를 둔 산모의 1.7배에 달합니다. 언청이는 특히 임신여부를 알기 어려운 임신초기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언청이예방을 위해 전문의들은 종합비타민 복용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천희성입니다. 제작기관: KBS 자료출처: 광주시 동구 보건소 금연클리닉 바로가기: 광주시 동구 보건소 금연클리닉(새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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