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계속됩니다"

한때 매일 15분 단위로 두갑씩 28년을 뭐가 맛있다고 쪽쪽 피워댔는지 이제야 조금씩 멀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금연은 사실 담뱃값이 비싸서, 가족들이 핀잔을 주어서, 주위의 따가운 시건이 싫어서.. 이런 사유들 모두 핑계이고 오직 자신을 위해서 끊는 것입니다.

바로 건강입니다.

그러면 전자에 나열된 사유들이 한방에 해결됩니다. 돌이켜보면 백해무익이란 사자성어를 모두 알고 있지만 지독한 중독이 이를 가로막는 것입니다. 중독을 인정하면 초기 괴롭고 짜증나는 부분을 슬기롭게 넘기지 않을까요?

담배는 빨리 끊을수록 금단증상도 적고 장기적 건강을 지키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기에 실패를 반복한다 하더라도 꼭 금연해야 할 이유입니다. 봄날 나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보험인 금연!! 계속됩니다.

-'바로너' 금연길라잡이 공감마당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