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일반담배(궐련) 흡연율

현재 흡연율

우리나라 성인(만19세 이상) 흡연율은 1998년 이후로 꾸준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성인 여성 흡연율은 지난 20년간 흡연율이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022년 현재 성인 남성 흡연율은 30.0%로 국민건강영양조사 조사 이래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 흡연율(단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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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 >
  • 평생 담배 5갑(100개비)이상 피웠고 현재 담배를 피우는 분율, 2005년 추계인구로 연령표준화
  • 1998년: 만20세 이상
  • 2019년부터 기존 ‘담배’를 ‘일반담배(궐련)’로 용어 변경
• < 출처 >
  • 각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매일 흡연율

우리나라 성인(만 19세 이상)의 매일 흡연율은 1998년 33.3%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성인 남성의 매일 흡연율은 1998년 63.5%에서 2022년 26.8%로 절반 이상 감소하였으나, 성인 여성의 매일 흡연율은 큰 변동 없이 소폭 증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 흡연율(단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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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 >
  • 평생 담배 5갑(100개비) 이상 피웠고 현재 매일 담배를 피우는 분율, 2005년 추계인구로 연령표준화
  • 1998년: 만20세 이상
  • 2007~2009년: ‘매일 피움’과 ‘가끔 피움’을 구분하지 않고 ‘현재 피움’으로만 보기를 제시하여 매일흡연율 산출 불가
  • 2019년부터 기존‘담배’를 일반담배(궐련)로 용어 변경

성인 액상형 전자담배 현재 사용률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남성(만 19세 이상)의 액상형 전자담배 현재 사용률은 2013년 2.0%에서 2022년 5.6%로 2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2015년과 2018년에는 7.1%를 기록하여 조사 이후 가장 높은 사용률을 보였습니다.

전체 성인의 액상형 전자담배 현재 사용률 또한 남성과 비슷한 추이를 보이며 2013년 1.1%에서 2022년 3.5%로 증가하였습니다.

성인 여성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은 2013년 0.3%에서 2022년 1.3%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성인(19세 이상) 액상형 전자담배 현재 사용률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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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 >
  • 최근 1달 동안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한 적이 있는 사람의 분율
  • 2019년부터 기존 ‘전자담배’를 ‘액상형 전자담배’로 용어 변경
• < 출처 >
  • 각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성인 궐련형 전자담배(가열담배) 사용률

2014년 필립모리스(Philip Morris) 사에서 새로운 신종담배인 가열담배(궐련형 전자담배)를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2017년 6월 국내 시장에 출시면서 궐련 위주였던 국내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201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설문 문항에 가열담배(궐련형 전자담배, 찐 담배) 사용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여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가열담배)를 피우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년 성인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률은 남자 9.2%, 여자 2.4%로 전년(2021년 남자 7.3%, 여자 1.7%) 대비 각각 1.9%p, 0.7%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성인(19세 이상) 가열담배(궐련형 전자담배) 현재 사용률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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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 >
  •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를 사용한 적이 있는 사람의 분율
• < 출처 >
  • 각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