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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금연'의 약속, 잘 지켜지고 있나요?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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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금연'의 약속, 잘 지켜지고 있나요?
작성자 고영수 작성일 2015-08-07
출처 데일리팝


[건강칼럼] '금연'의 약속, 잘 지켜지고 있나요? 고영수 비뇨기과 전문의 


많은 남성들은 신년 새해에 여러 가지를 계획하고 결심했을 것이다. 1년의 반이 지나가고 하반기 시작된 지금, 그 결심들이 잘 지켜보고 있는지 한번쯤 점검해볼 때가 아닌가 싶다.
 
(중략)

 
실제 흡연 기간이 길수록 발기부전의 위험이 높으며, 하루 30개피 이상 흡연하는 사람은 6개피 이하인 사람보다 발기부전 위험이 1.5배 정도 높다.
 
담배는 만병의 근원일 뿐 아니라 남성 발기력에 가장 나쁜 영향을 끼쳐 해면체 조직을 파괴하게 된다. 만약 지금 흡연을 하고 있다면 계산을 해보자.
 
흡연한 횟수와 하루에 피운 담배갑의 수를 곱한 수가 30에 이르면 그때부터 발기부전은 물론 관상동맥질환과 패암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는 직접 흡연뿐만 아니라 간접 흡연에 의해서도 발기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흡연은 혈관손상, 해면체경화나 자율신경조절장애에 의해 발기능이 직접 장애되거나 심혈관 또는 뇌혈관질환 등의 혈관성 질환에 의해 간접적으로 발기부전이 유발된다.
 
그러나 니코틴에 대한 감수성이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발기부전의 병인이 되는 음경혈류에 대한 영향은 흡연자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발기능에 대한 흡연의 효과로는 2~3개비의 담배연기를 연속 피우면 음경동맥 혈류의 감소와 정맥 유출의 증가로 인해 발기능의 저하가 나타난다.
 

[중략]



흡연은 중년남성에 있어 발기부전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건강한 성생활을 오래도록 지속하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금연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시작하라고 권하고 싶다.


* 본 게시물은 데일리팝의 '[건강칼럼] '금연'의 약속, 잘 지켜지고 있나요?'에 실린 글을 발취하였습니다.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1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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