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메뉴로 바로가기

금연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금연뉴스

흡연 및 금연에 관한 국내외의 새로운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귀에서 '삐'…청소년 직·간접 흡연이 '이명' 위험 높인다" 상세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귀에서 '삐'…청소년 직·간접 흡연이 '이명' 위험 높인다"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19-03-13
출처 연합뉴스

"귀에서 '삐'…청소년 직·간접 흡연이 '이명' 위험 높인다"


보라매병원, 2천782명 분석…17.5%가 이명 증상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청소년기 직·간접 흡연이 귀에서 '삐' 소리가 나는 이명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김영호·이도영 교수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12∼18세 청소년 2천7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명으로 인해 성가심, 수면 방해를 겪은 비율을 조사하고, 혈액 검사 및 소변으로 배출되는 니코틴의 대사 물질인 코티닌 농도를 확인하는 소변검사 결과를 비교해 흡연과 이명의 연관성을 검증했다.


그 결과 전체 청소년 중 17.5%가 이명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명을 가진 청소년 중에서도 15.8%는 이명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또 이명을 가진 청소년 중 직접 흡연을 경험한 청소년은 10.1%였으며 간접흡연에 노출된 청소년은 27.4%에 달했다.


소변검사에서는 이명을 가진 청소년들의 평균 코티닌 수치가 이명이 없는 대조군의 평균 수치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을 가진 청소년 그룹의 소변 내 코티닌 수치는 128.76ng/㎖, 이명이 없는 대조군의 수치는 77.56ng/㎖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직접적인 흡연뿐만 아니라 간접흡연도 이명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명은 청소년기의 학업과 정서발달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며 "흡연 청소년들은 반드시 금연교육을 받아야 할 뿐만 아니라 이명 예방을 위한 관리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이비인후과학지인 '임상·실험 이비인후과학회지'(Clinical and Experimental Otorhinolaryngology) 지난해 12월호에 게재됐다.


aeran@yna.co.kr


2019/03/12 16:51 송고


기사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2144500017?section=search

이전, 다음 게시물 목록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금연구역서 담배에 불만 붙여도 과태료 최고 10만원 부과"
다음글 "전자담배도 심근경색·뇌졸중 위험↑"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