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도 담배를 끊어 왔읍니다. 짧게는 한달에서 길게는 9개월 까지. 매년 평균 2달은 끊어본듯 합니다

처음 일주일이 힘들고 그다음 부터는 조금 편하게 금연하는데 문제는 술자리 입니다

한, 두달 끊고 자신감 충만에 술자리서 한대. 그러면서 이따금씩 술자리에서는 한대. 그러다가 술자리에서는 무조건 흡연.  그리고 흡연을 합리화시키기 위하여 술차리 주선. 최종적으로 아무것도 아닌일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내가 금연으로 스트레스받는다고 스스로 항복

오늘을 기점으로 더이상 반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