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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금연~두둥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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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금연~두둥
작성자 구름과사탕하나 작성일 2019-11-03
조회수 3232 추천수 6
제가 금연을 시작하고 생각지도 않은 대형 한귀에 속삭임을 금연 1주차때 지인분들과 식사자리에서 찾아왔지요. 그때 멘붕이였습니다. 급하게 편의점을 가서 후레쉬민트 껌을 사서 씹었어요. 5분도 안되서 다 씹어 버렸어요 ㅡㅡ 아~ 그래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초기에는 가급적 술자리를 피하는 말이 이런뜻이구나 내뜻대로 전혀 되지가 않구나.. 내가 충혈된 눈으로 흡연자를 세상 다 가진사람처럼 쳐다보고 있구나 최하 2달있다 술자리를 갖으라는 의미는 어느정도 금단에서 벗어난 상태에서 자신을 컨트롤 할 여력이 많이 생긴다는 의미구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때부터 바꾸었습니다. 일단 술 약속이 잡히면 일일이 설명을 드렸습니다. 제가 금연중이고 지금 정신통일중이라 평소와 다른행동을 하면 얘기해달라구요. 특히 거래처분께 자리 갖기전 얘기할때는 정말 더 점수를 주시더라구요 ㅡㅡ 그리고 꼭 껌을 3통씩 사서 주머니에 넣어서 담배욕구가 올라오시면 씹으세요. (우적우적 마시고 조용히 가급적 티안나게~) 저는 아직도 그러는데 효과 정말 큽니다. (편의점에서 3통에 2000원 행사품 강추~^.~) 혹자들은 얘기할수가 있을껍니다. 그까지 술 안먹으면 되지 않냐고 술자리 피하면 되지 않냐고 그런데요 ㅜ.ㅜ 저희같은 애주가들은 그게 참 쉽지않아요 그리고 지금까지 생활패턴도 있구요. 하루의 애환과 지금까지 사회생활과 이웃과 소통하는 아주 조그마한 행복을 느끼는 자리이기 때문에요. 가급적 혼술 하시는분들은 나름의 강력한 방법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혼술하면 희안하게 별 욕구가 없었습니다.신기했어요~) 저처럼 필드에서 드시는분들은 음주때문에 수도없이 많은분들이 금연의 약속을 깨고 있으니 꼭 자기가 컨트롤 할수있겠다 전까지는 필름끊기기 직전까지 안가셨으면 합니다. 거기까지 가시는분들 피는분 무수히도 많이 보았습니다. 딱 기분좋은 자기 주량정도까지만 드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건강한 음주생활과 금연라이프 응원합니다~~!! 오늘도 금.연~~ㅇ.ㅇ (요즘 대하철이라 어제도 대하에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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