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달맞으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한번 넘어지셨던 분들도 부지런히 오셔요.

열쇠, 이거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어지간한 바람에 끄떡없습니다.

지난 한달 힘드셨을수록 더 무겁답니다.



다른 공마님들 글을 찾아보세요.

거의 대부분 한달즈음의 글은 있습니다.

어떤분은 감격스러워하고

어떤분은 대견스러워하고

어떤분은 만족스러워하고

어떤분은 감사해하고

어떤분은 아직도 불안해하고

어떤분은 여전히 힘들어하고

어떤분은 마음을 다잡기도하고...

한달째 마음은 각양각색이지만

(확실한건) 그분들의 첫일주일의 기록과 비교해보세요. 천지차이!!!



일팔둥이님들, 가만히 첫하루 첫3일 첫주를 떠올려보세요.

이만한게 어딥니까

꿈만같지 않습니까

저는 아직도 그렇습니다.

이제 100일을 향해 가십시다.

그리고 이젠 후배들 챙겨셔야 합니다...





오늘도 즐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