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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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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그냥 끊는 것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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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그냥 끊는 것
작성자 시얀 작성일 2019-09-10
조회수 372 추천수 1
8월 16일, 생일을 맞이해서 갑자기 금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일 날 까지 맛있게 담배 피우고, 그 후로 26일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원래 담배가 몸에 안 맞는 체질이어서 아이코스, 릴, 연초, 전자담배 등 등 안태워본 담배가 없지만 정말 컨디션 괜찮은 날을 제외하고는 항상 헛구역질 해대면서 폈습니다. 생일 날, 아니 그 전부터 조그마한 깨달음이 왔었습니다. 내가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흡연을 한다고 한들 흡연으로 그 문제들과 스트레스는 해소 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랜기간 담배를 태우시다가 20년 가까이 금연을 하고 계신 아버지는 “담배는 몇 가치 씩 줄여야겠다고 찔금찔금 조절하면서 끊는 것이 아니라 끊겠다고 다짐한 순간 입에도 물지 않는 것”이라는 말씀대로 저는 26일 째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그 전에도 여러번의 금연 시도가 있었지만, 항상 유혹에서 지고 제 자신과 타협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기분 입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정말 힘든 일이 많은 26일간 담배 생각이 간절할 때에도, 담배피고 싶어 미칠것 같을 때에도 그냥 참았습니다. 이제는 자유로워 질것입니다. 평생 금연 도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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