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흡연욕구 생깁니다.
스ㅡ레스 쌓일때 좀 생깁니다.
이정도 되어도 가끔 올라오니깐..100일 넘어가면 안심이다 이런건 의미없구요
어느정도 기간지나면 흡연욕구가 계속 올라오는건 아니지만
생활이 항상 평화로운 사람은 없기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되는건 맞아요.
만약  제가 일년이 지났다고 흡연에 대한 기억이 사라질까요?
이건 평생간다고 봅니다.
그냥 계속 안피다보면 피운것자체를 까먹기도 하고
또 흡연으로인한 부작용과 건강.냄새 이런것으로 다시 피기 싫을뿐이지.
흡연할 당시 그 뿜어대던 연기와 몽롱함의 기억이 사라지진 않죠
그러니 10년을 금연을 해도 다시 피우는사람이 나오는거라고 봅니다.

아무ㅡㄴ 270일 기념해서 글 한번 올려봅니다.


이정도 되어도 욕구는 간혹 올라온다
힘든일이나 그런거 생기면 욕구가 배가된다.
그러나 한번씩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올라오지만 조절은 된다.

그러나 그 조절이 내가 처한 상황따라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다는 경각심은 평생 가지고 갈 수 밖에 없죠


근데 생각해보면 담배를 한번도 안피운사람이 평생 안피울까?
그건 아니잖아요
어느순간 그사람이 피울수 있듯이.
우리도 그런거라고 봅니다.
그러니깐 다시 피운다고 해도 또 다시 하면 되요.


근데 전 다시는 안필 예졍
왜냐면 안피는게 넘 좋아요
일단 냄새가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