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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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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마눌님을 보면서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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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마눌님을 보면서
작성자 붕빠2 작성일 2018-10-16
조회수 730 추천수 0

1990년부터 1993년까지 담배를 피운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본인은 담배 핀 기억을 못 합니다)


저 웬쑤가...맥주마시고 담배피우던 1991년에...

저 웬쑤... 담배피우면서, 다른 남자 선배들에게 아양떠는 모습에 화가 나서, 담배를 처음으로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저 웬쑤...제가 군대가기 전에 끊더군요...

고무신 꺼꾸로 신으려다가 실패를 했을수도...ㅋㅋ


2014년 12월에...

금연을 시작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별의별 생각을 다 해 보았지만...

저는 담배를 평생참는 거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요즘도 간혹...

"담배는 평생 참는거다!" 라고 황당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담배를 끊은지 만일 되어가는 제 마눌을 보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의 뻥..과장을 느낍니다...


제 마눌이...담배를 피운기간이 짧다고요? 그럼...3년 피웠고...1만일동안 담배를 안 피웠으니...

난 24년 6개월을 하루 1갑이상(88라이트) 피웠고...
앞으로, 죽을때까지 안 피우면 돼죠 ???  ...

담배를 평생 참아야 하신다는 분들...

담배!

평생...

열심히 참으세요...
저라면...차라리...ㅋㅋㅋ

(자만심을 가지면 안되지만...남 겁주지는 마시길...)

제 옆사람은...

본인이 담배를 피웠던 기억도 완전히 잊었더라구요...

(좀...기억력이 안 좋긴 합니다...ㅋㅋㅋ)



붕어아빠도...

담배를 피웠던 기억을 잊어가고 있습니다...



(물론...마눌을 꼬시기 위해 피웠던 담배...언제 다시 피울지 모르겠지만요...ㅋㅋㅋ)
(마눌이...유산남기고 죽으면...웃으면서 담배를 피울지도...ㅋㅋㅋ)

(너무...앞뒤가 안 맞는 글을 썼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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