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낚시성 제목을 상당히 잘 뽑습니다요...ㅋㅋ)

연휴동안 집에서 뒹굴거리며, 명절 음식을 먹다보면...

아무래도 80킬로대 복귀는 물론, 90킬로대를 넘볼것 같은 두려움에...

아주...오랜만에 장거리 라이딩(꼴랑 100킬로)을 해 볼까합니다(아마도 2년만인 것 같은데요...)

운동삼아 아침/저녁 자전거 출퇴근시, 하루 50킬로 정도 타기는 하는데...

한방에 50킬로 이상 타는 것은 굉장히 오랜만입니다...

(재작년 5월경에 청주 다녀오고, 춘천 다녀온 것이 마지막인 듯...)

집에서 인천 앞바다 찍고(약 30킬로), 빽해서 사무실 찍고(약 50킬로)...

사무실에서 4~5시간 놀다가, 집으로 복귀(약 25킬로)를 하려고 맘먹고 있는데...

어디까지나 맘일뿐...ㅋㅋ

엉덩이 때문에 완주를 할수 있을랑가 몰겠지만...

하지만, 성공하고 싶네요... 

2015년에 팔당댐 왕복할때 처럼...

중간 중간 쉬면서...사진찍고, 댓글에 글 올리고...

(혹시나) 라이딩에 성공하면, 사진포함된 성공기도 올려 보겠습니당...

오늘도 즐금하시면서...

즐거운 명절되시길, 기원드려요...


<아라뱃길 서해갑문에서>





<아라뱃길 아라타워 - 정면 가운데 높은 건물>




<붕빠의 새자전거 - 평일에는 예전 자전거를 타고요. 주말에만 새 자전거를 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