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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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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팔린...옛날 이야기...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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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팔린...옛날 이야기...
작성자 붕빠2 작성일 2018-07-17
조회수 922 추천수 2

2014년 10월말...

허리가 안 좋아서 회사를 그만두려고 맘먹고 있다가...

근태가 안 좋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짤렸다.


차마 마눌에게 말은 못하고...

가지고 있던 마이너스 통장에서...

11월과 12월 월급을 마눌에게 보냈다.

(하지만) 출근 안하고 집에서 빈둥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서...

울 마눌은 

'저 인간...회사 떄려쳤나?' 라는 생각을 했었단다...


마눌에게 백수라는 말을...

이실직고 하기전에...

무엇인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자...

2014년 12월 21일에 금연을 시작했지만...

(꼴랑) 10시간만에 재흡연을 하면서...

'에공...내가 그러면 그렇지...쓰레기...' 라는 생각을 했었다.


박근헤, 최경환, 문형표의 하는 짓거리가 너무 싫고...

마눌에게 붕빠도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기도하고..

돈도 못버는 내가 금연마저 못하면...살아서 뭐하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2014년 12월 23일...

독한 마음으로 금연을 시작했다...


쪽 팔린...백수...

힘들디 힘든...금연...

죽도록...최대한...노력을 해보자...

실패할 때...실패하더라도...

죽도록 참아보자...

라는 맘으로 시작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붕빠는 조만간 실패할 것이라고 하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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