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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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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는 부러웠지만...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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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는 부러웠지만...
작성자 붕빠2 작성일 2018-02-24
조회수 1298 추천수 3

에공...
금연관련된 글을 안쓰려고 맘먹었었는뎅....

습관이라는 것이 참 무섭네요...ㅋㅋ



울 회사에 금연중인 사람은 저를 포함해서 4명입니다 (10여년 차, 2년차, 1년차...).

2년차와 1년차는 보조제로 금연중인 걸로 알고 있고요.

10여년차 인 친구는...담배피우면 죽는다고 해서...담배를 끊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그 친구를 알게 된 것이 벌써 15년 되었네요)


10 여년차 인 직원(45살)의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술 마시다가, 기절을 해서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하네요.

의사 왈 : 더 이상 흡연을 하시면, 죽을 겁니다

그 말을 듣고, 3~4일 담배를 안 피우다가...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2가치 피우고, 다시 졸도를 해서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담배를 완전히 끊었고...

금단현상 및 흡연욕구도 아예 없었다고 하네요...
(금연의 금단현상 및 흡연욕구는...맘 먹기에 달린 듯 합니다요....)


(제가) 힘들어 죽을것 같았던, 금연초기에는 그 얘기가 무쟈게 부러웠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안 부럽네요...

(금연이 엄청나게 힘들었지만, 전 건강한 상태에서 금연을 시작했으니까요...ㅋㅋ)

'언제 쯤 금연이 편안해 질까?'
'나도 금연이 편안해지는 날이 올까?'
라는 생각을 수도없이 했었는데...
언제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금연이 수월해지고, 금연 중임을 잊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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