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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보내는 편지 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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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보내는 편지 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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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쓰는 편지 답신
작성자 아르둘 작성일 2020-03-26

막막하고 자신없던 금연
남들은 다 성공해도 나만큼은 절대 성공 못하리라 여기며 살았고
실제로도 수 많은 실패를 겪어 자신감은 떨어질때로 떨어진 상황이었지만
1년 1년 달라지는 건강과
이걸 왜 아직도 피고 있나 하는 한탄이 뒤섞여
강한 금연 의지를 갖을수 있었다
실제론 100일이 훨씬 지난 현재
너무 쾌적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진작 끊지 못한 세월이 아쉬울뿐
애연가라면 누구나 해봤을
다시 돌아간다면 절대 담배를 배우지 않으리란 생각이
이루어진거라 생각도 든다
금연은 성공하는것이 아니라
평생 참는것이라는 말 
이곳저곳에서 많이 들어봤지만
생각보단 금단현상이 심하지 않았고
중간중간 스트레스받는일, 가족의 건강 등등 
신경쓸 일도 많았지만 그래도 담배를 다시 피고 싶은 생각만큼은 들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너무 개운해졌고 매번 끓던 가래도 점차 사라지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장점만 가득한 기분좋은 나날들이다
하지만 오랜기간 펴온 담배이니만큼
내 몸이 비흡자들과 같아 진것이라고 생각이 들진 않는다
지금부터라도 건강관리에 유념해서
남들보다 두배 세배 노력하려한다.
작년~올해 가장 잘한일을 꼽자면 역시 금연이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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