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습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담배의 성분 중 하나인 니코틴이 발열 작용을 일으키게 합니다. 이것으로 인해 하루에 한 갑을 담배를 피게 되면 약 200kcal의 에너지 소비가 일어나고, 동시에 위 기능을 약화시켜 소화를 방해하여 식욕이 저하되기 때문에 체중이 줄어든다고 하지만 이 현상들은 굉장히 일시적인 것이며 현명한 다이어트 방법이 아닙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결국 세포의 기능 저하를 유발하기 때문에 칼로리 소비가 증가하는 반면에 신체의 불균형이 생겨 오히려 복부비만이 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높일 뿐입니다.